퓨우처 피엠(2003-02-05 13:18:37, Hit : 9068, Vote : 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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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3년안에 인재가 되라!

■3년 후엔 ‘짜릿짜릿’도 땡 치는가?

결혼 후 언제까지가 신혼인가? 그 달착지근하고 몽롱하기도 하고 깨가 쏟아질 것 같은 허니문은,사실 평생을 갈 것 같았다. 또 그렇게 믿고 살아온 세대도 없진 않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것이 속성으로 이루어지는 세상. 속도가 성패를 좌우하는 세상. 그래서 허니문도 생각보다 길게 가지 않는다.

3년을 말하는 학자들도 있다.

얼마 전 영국의 의료팀이,배우자에게서 성적 욕망을 느끼는 기간이 결혼 후 언제까지인지를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3년이라는 결론이었다. 그럼 3년 후에는 서로 배우자에게서 인스피레이션도 짜릿짜릿도 못 느끼게 되었으니 헤어져야 마땅한데,그렇지 않고 결혼이 유지되는 것은 ‘짜릿짜릿 땡’이 오기 전에 아이를 하나 낳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태어난 아이 때문에 상대방으로부터 느끼는 무미건조함이나 권태가 어느 정도 구제된다. 3년이 지났어도 아이를 낳지 못하면 조바심을 하던 옛날 주부나 시댁 어른들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즉 3년 지나 못 낳는 아기는 30년이 지나도 못 낳는다고 우리가 믿어 왔기 때문이다.

그렇게 3년이란 기간은 우리들 삶에 중요한 시간 단위로 인식되고 있다. 부모가 돌아갔을 때 효자는 3년간 상복을 입고 돌아가신 부모를 추모하지 않았던가?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3년으로 되어 있는 것도 3년을 중요하게 따지는 우리들의 관습에서 온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심지어 ‘서당개 3년이면…’하고 개에게까지 3년의 중요성과 의미를 부여했을 정도이니까.


■중닭보다 중요한 인재로서

“3년 안에 해치우라”고 말하면 살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입사해서 3년 안에 결정될 것은 다 결정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것을 과신하는 사람들은 신입사원 가운데에서 될 성부른 나무 찾기에 혈안이다.

즉 기업의 인재 찾기,내지 인재 키우기는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인재 키우기는 회사 키우기다. 모든 기업은 장차 그 회사의 주인이 될 인재를 찾고 있고 있다. 찾아서 키우려 하고 있다.

그러니까 3년 안에 결판낼 각오를 해야 한다. 일의 중요성 여부를 떠나서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경력 10년 이상된 중닭이나 늙딩들 가운데 있다고 생각한다면 낭패를 보기 쉽다.

3년 안에 회사 내 10% 인재 속에 들어가야 한다. 일의 중요성 여부를 떠나 자기가 맡은 일에 있어선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음은 물론,지적받을 만한 일도 없이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미국을 움직이는 것은 6%의 엘리트들’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다. 고단위 처방을 했기에 미국적인 엘리트는 6%일지 모르지만,우리나라 사정이라면 10%라고 보는 것이 여유도 있고 보기도 좋다.

입사 3년에 할 일을 잊지 말라. 경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경력이 일의 전부는 아니다. 일을 해내는 창의력이나,그 일을 추슬러가는 열의와 추진력 면에서의 10%를 말하는 것이다.

입사 3년 내에 10%에 진입하라. 그게 잘 안되겠거든 각오를 달리하든지 다른 회사를 찾아 떠나든지 하라. 그게 잘 안되거든 우선 인생의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3년짜리 10% 내의 진입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자신이 없을수록 목표부터 세워놓는 것이 현실성이 높다.

== [www.dreamwiz.com에서 김재원님의 직장인을 위한 쪽지]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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