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우처 피엠(2003-02-08 08:15:47, Hit : 9672, Vote : 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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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부르면 회사가 달라진다...

하루를 욕으로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눈뜨자 마자 ‘씨이 씨이…’하면서 세상을 향하여서인지 자신을 향하여서인지 욕설로 하루의 출발을 하는 사람. ‘어이구 지겨워!’라며 시작하는 사람은,어제로 끝나지 이 인생 왜 또 시작인가 원망하는 사람.

일어나자마자 어젯밤에 만든 하루 계획표를 들여다 보는 사람도 있다. 그는 매일 밤 잠들기 전에 하루 계획을 세우고 잠에서 깨자마자 계획표를 들여다 보며 출발한다.

눈을 뜨자마자 전화통에 매달리는 사람도 있다. 소위 핸드폰 신드롬에 걸렸는지 아침부터 누구를 전화로 불러 무슨 얘기라도(하다 못해 어젯밤 몇 번 했니라는 이야기도) 지껄이지 않으면 못배기는 사람. 바쁘지 않으면서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전화의 용도가 사뭇 달라졌다는 걸 뜻한다.

한숨부터 내쉬는 사람도 있다. 카드 값을 못갚아 신용불량자가 된 직딩이거나 갑자기 백수가 될 것 같은 불안에 시달리는 직딩이다. 오늘 출근할까 말까를 망설이는 직딩도 있다. 만나면 스트레스를 주려고 벼르는 과장,그 꼰딩의 얼굴만 생각하면 출근길이 싫어진다.

하루를 출발하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서,하루가 아니라 그의 미래가 결정된다. 아침은,그 출발은 그래서 어떤 시간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다.

아침시간은 고압선이다. 잘못 관리하면 감전될 수도 있다. 아침시간 관리가 잘 안되면 하루가 잘못되고 그 하루가 계속 축적되면 1주일이,그리고 1개월이 계속 잘못돼 갈 수도 있다.

그래서 미국의 보험 회사나 자동차 회사의 세일즈맨들은 하루를 시작하는 미팅에서 구호를 외치거나 책상을 두드리거나 노래를 부르고 출발한다. 요즘 점점 늘어나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독립사업자들도 아침시간에 사업 파트너들에게 격려사를 담은 문자 메시지를 날리기도 한다.

모두 아침에 굳은 결의를 다지고 출발하지 않으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인생이라는 장애물 말이다.

가능하면 노래를 부르고 하루를 시작하라. 50년대 노래에서 21세기 노래까지 매일 아침 3곡씩 부르고 시작하라. ‘빨간 머플러’ 든 ‘빨간 구두 아가씨’든 ‘워싱턴 광장’이든 ‘토요일 밤에’든 행진곡 조의 밝은 노래를 골라 부르라. 어둡지 않은 노래로 매일 3곡을 부르고 출발하라.

회사 직원이 10명이든 100명이든 상관 없다. 전사원이 다 모여 노래를 불러도 좋고,각 사무실 별로 노래를 불러도 좋다.

문제는 하루의 시작을 축제 분위기,또는 운동회 분위기,가장 좋기는 월드컵 분위기로 출발하기 위함이다. 더욱 좋기는 ‘대…한민국’을 외치고 ‘오 필승 코리아’를 노래 부르는 하루의 출발도 권장할만 하다.

회사가 확 달라질 것이다. 노래를 부르며 하루를 시작하는 회사가 달라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지겹고,하기 싫은 일이라도 죽지 못해 한다는 기분으로 출발해서는 득이 없다. 어렵고 외로운 일이라도 즐겁게 시작하면 즐겁게 이루어진다.

즐거운 아침의 출발을 위하여 노래 이상은 없다. 노래 못하면 노래 교습소에 가서 3개월만 배워라. 뭣하면 회사더러 교습비 내달라고 하고,안된다고 하거든 반반씩 내자고 하라. 노래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회사를 위한 노래니까.

== [www.dreamwiz.com에서 김재원님의 직장인을 위한 쪽지]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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